양궁 열기가 대단하네요
박채령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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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7
2008.08.16 04:45
올림픽 덕분에 열기가 대단하네요. 가슴 뭉클하게 하던 경기였어요.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우리 선수들.
이번 한주는 회사에서 거의 졸다시피 했지만 그래도 감동적이었습니다.
민수 근황을 궁금해 하시니까, 팔불출 엄마가 또 이렇게 글 올립니다.
민수 장비는 오랜 기다림 끝에 왔구요. 결국 26파운드 포기하고 28파운드로 올려서.
지난주에 나가서 장비 설치 다 했구요..... 민수가 말 그대로 좋아서 날 뛰었지요.
참 그동안 많은 일도 있었지요. 지지난 주에는 갑자기 선생님이 민수를 승급(?) 시켜주었지요 30M로.
지난주에는 또 release가 좋다는 소리도 듣고. 그래서 요즘 민수 양궁 열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덕분에.
민수 장비 오고 나서는 이제 민수 아빠까지 덩달아 흥미가 생기고 있는중입니다.
덕분에 민수는 뒷마당에 활터가 생겼구요 (8M 정도) - 역시 물주가 흥미가 생기니까 좋은일도 있네요.
여름에 민수 배울때 같이 배울껄 하고 후회하고 있더라구요.
민수가 아빠 한수 가르치고 있습니다. ^^
이번주말 체험 교실에 많은 사람이 몰릴것 같네요.
엄마들 오시면 꼭 이말 전해 주세요. 선수가 되는것 그런것 떠나서 양궁 정말 좋은 운동이라구요 청소년한테.
그이유는 첫째, 컴퓨터 하는라고 망가지는 우리 아이들 자세가 바르게 되구요, 둘째 컴퓨터 게임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컴퓨터 게임을 덜하게 되구요 (가상 체험이 아니라 실제 자기가 하니까요) 세째 하늘 보는 기회가 많이 생겨요. 이번 여름휴가 영학정에서 체험한것이 정말 값진 것이었습니다.
민수 사진 올립니다.
이번 주말 활터가 붐비겠네요.
참 민수가 코치님 보고싶대요. 그리고 어제 저녁에 활쏘고 난뒤 하는말 "코치님이 지금 보셨음 뭘 고치라고 하셨을까?"
주말 잘 보내세요.
벌써 30M를 쏘다니... 그리고, 개인 연습장도 생겼다니 부럽습니다.
소식 반가웠고요. 민수아버님도 양궁인이 되는 그 날!
기대됩니다.
가서 인사도 드리고 그랬어야 했는데요. 워낙 짧았던 일정이어서...
이렇게 분위기 좋은 동아리는 드문것 같아요.
다음에 가게 되면 꼭 들러서 인사 드릴께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다음에 가게되면 꼭 인사 드리러 가겠습니다.
사진 한 20장 찍었구요 그중에 딱 2장 건졌어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요. ^^ 그래도 훨씬 많이 나아졌어요.
코치님 해주신 조언들이 여기 오니까 모두들 똑 같은 말 하고 또 그 부분이 좋아졌다 그러고 민수 수준에 비해서 기본적인 자세가 다 좋다고 그러니까, 민수가 코치님말씀이 얼마나 주옥같은것이었나 이제서야 깨닫고 있나봐요.
또 연락 드릴께요 영학정 식구들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