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후들어 급격히 체력저하로.. ㅠㅠ
임정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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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9
2006.10.02 14:58
오전에 할머니댁에서 나올 때까지만해도
'오늘은 해 떨어질 때까지 한번 쏴보리라' 하는 마음을 먹으며 아침까지 거르는 모험(?)을 걸었건만...
점심 때 국궁 어르신들께서 주신 고기와 식사를 푸짐하게 섭취하고는 몰려오는 식곤증(?) 휴우~~
게다가 전날 밤샘근무로 인한 체력저하까지 압박(?)을 가해오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오후 2시쯤에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흑흑~~
그래도 슬링을 걸고 시위를 당긴 것과 첨으로 30m에서 쏜 것이 수확이었네요 ^^//
30m 결과요?
a~~~
아시믄서... ^^;;
총 2발의 화살이 과녁 밑을 통과해서 땅 위를 튕겨다니는 크루즈미사일(?)이 되어버렸고요
ㅎㅎㅎ
나머지는 도무지 탄착군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사방팔방에 명중(?)되었죠 ^^;
아마도 다른 분들이 보셨으면 '쟤는 무슨 산탄총으로 활을 쐈나?' 하셨을 겁니다
T.T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했으니 요 담 일요일에도 궁터에 가서 연마해야죠 ^^;
참!
코치님 저 이제 파운드 올려야 할 때가 되었나 봅니다.
밤샘을 하고 활시위를 당기는데도 마지막 30분 정도를 빼고는 당기기 힘들다는 생각이
안 들었거든요 ^^;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요
8일날 궁터에서 뵐께요 ^^
물론 7일날 밤샘하고요 이궁~~~~